지난달 내내 가족이 아파서 간병하느라 힘들었던 제게 퇴원기념으로 뭔가 선물하고 싶었어요...줄은 이것저것 많이 갖고 있던터라 ..

팬던트를 구경하다 이 네잎클로버를 발견♡

세상에 너무 이쁘고 깜찍한거예요.

 제가 쥬얼리는 주로 백화점에서 골든나 제이에**나같은 메이커 아니면 이쁜 원석사서 주문제작해서 하고..온라인구매가 처음이라

조금 망설여지긴했는데..

이건 너무 깜찍하고 이쁜거예요. 그래서 바로 주문.

주문하곤 혹시 사진빨이고 안이쁜면 어쩌지하고 

걱정반하며 기다렸는데.....

배송은 일단 빠름빠름.

금요일 오후에 주문해서 바로 월요일에 받았네요.

받아보니..색상이 생각보다 살짝 어둡긴하지만..

크기도 적당하고 반짝반짝 너무 이쁘네요.

생각지도 못한 식구들의 입원으로 힘들었던 8~9월이 지나고...이제 퇴원했으니 아프지말고.. 다들.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라며 매일 하고 다녀야겠어요.

정말 이쁘네요.

네잎클로버야♡

우리가족의 건강이란  행운도 가져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