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주년 기념.
신랑의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목걸이를 선물하고 싶다고 줄곧 말했어요. 정말 한달 가까이 여러 사이트를 보며 내내 디자인보면서 심사숙고해서 골랐던 골드팡입니다.
골드팡을 선택하고도 너무 이쁜 목걸이가 많아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골랐던 트와일라잇 1부 다이아몬드 목걸이.
긴 시간끝에 드디어 도착했어요.
박스 열어보고 너무 놀랬어요.진짜 너무 잘 골랐다싶어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이쁘고,반짝거리고,맘에 들었어요.
움직일때마다 중간에 다이아몬드가 왔다갔다하면서 더 포인트가 되는것같애요. 저는 3푼으로 했는데 잘했다싶어요.체인줄이 너무 맘에 들어요.
이렇게저렇게 봐도 반짝반짝 너무 맘에 들어요~~
신랑한테도 감사하고,이쁘게 만들어주신 골드팡 분들께도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쁘게 잘하고 다닐께요~~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