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한지 19년, 결혼한지 16년 된 부부에요. 결혼 후에 결혼반지를 몇번하고는 서로 불편해서 넣어놓고(사실 애들 키우고 늘 손을 써야 되서 반지는 신경도 안 쓰고 지냈어요^^;)

그런다가 최근에 골드팡 알게 되면서 귀걸이며 목걸이를 구입했는데 반지도 내심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내년이면 교제한지 20년인데 미리 1년 당겨서 매일 끼고 다닐 커플링 하나 하자고 제마음대로 마음먹고 주문했답니다.

럭셔리오브제 커플링이 저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매일 하기에 딱 좋은 듯 해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왕하는거 좀 더 화려한거 할까 하다가 심플하지만 은근히 고급스러운 커팅이 마치 매일매일 평범한 일상에

반짝이는 무늬를 넣는 느낌이 들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주문했답니다.

반지가 도착하고 신랑도 뜻밖의 커플링으로 많이 기뻐해서 저도 더 기뻤던 것 같아요♡

늘 만족스러운 구매였지만 이번에는 골드팡이 저희 부부에게 더욱더 특별한 선물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