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자꾸 휙휙 내 팔목만 본다.
지난주에 체인 끊어져 골드팡에 갔다가 팔찌를 질렀다. 팔찌들중에 유난히 빛을내며 나를 부르길래 외면하려 애쓰면서도 곁눈질….
알이 많이 박혀있으면 예쁘긴한데 조심스러워서….
그런데 자세히보니 알이 하나도 안박혀있다! 오홍~순전히 금을 조각해서 현란한 빛을 만든것! 그렇다면 즉각 유혹당하기로 잽싸게 맘을 바꿨다.
태양빛이든 조명빛이든 너무 반짝반짝 예쁘다!!
플랫한 디자인보다는 볼드한걸 좋아하는데 볼륨이 적당해서 레이어드없이 하나만으로도 존재감 충분하다.
거칠거나 튀어나온 데가 없어 착용감에도 걸리적거림에도 불편없겠다. 운동할때도 잘때도 문제없겠다. 일할때도, 잘 때조차도 소매걷고 팔목은 드러내고 자련다. 마르고 닳도록 차고 다녀야겠다.^^
댓글목록
작성자 골드팡
작성일 2021-10-25
클래식한 무드의 컬렉션 주얼리로,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 )
소중한 리뷰 작성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금 팡팡!! 지급해드렸습니다.
항상 높은 퀄리티와 안전한 우체국 배송으로 만족 드리겠습니다 ^^
반짝반짝 예쁜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도 골드팡 꼭 찾아주세용~♥
-그대라서 더 빛나는 로맨틱 주얼리, 골드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