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발찌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불편하지 않을까, 별로 눈에 띄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었는데,

걱정한 게 무색할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착용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빛에 비치면 반짝반짝하게 빛나서 친구들이 다들 예쁘다고 칭찬하고 난리였습니다... 아주 그냥... 예쁜 건 알아서...

주위에서 어디서 산 거냐고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긴 했는데... 다들 똑같은 거 하고 다니는 건 아니지 걱정되네요ㅠ-ㅠ

아 혹시라도 발목이 조금 두꺼우신 분들은 연장체인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완전 괜찮았는데 한 친구는 살짝 딱 맞다고 하더라구요

어디든 착용해요 잘 어울려서 올여름에 휘뚜루마뚜루 잘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 ~

겨울 데일리로 또 어떤 게 있나 둘러보고 있는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