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팡
제목

뭘봐! 부럽니??

작성자 한명****(ip:)

작성일 2021-10-23

내용

요즘 사람들이 자꾸 휙휙 내 팔목만 본다. 

지난주에 체인 끊어져 골드팡에 갔다가 팔찌를 질렀다. 팔찌들중에 유난히 빛을내며 나를 부르길래 외면하려 애쓰면서도 곁눈질….

알이 많이 박혀있으면 예쁘긴한데 조심스러워서….

그런데 자세히보니 알이 하나도 안박혀있다! 오홍~순전히 금을 조각해서 현란한 빛을 만든것! 그렇다면 즉각 유혹당하기로 잽싸게 맘을 바꿨다. 

태양빛이든 조명빛이든 너무 반짝반짝 예쁘다!!

플랫한 디자인보다는 볼드한걸 좋아하는데 볼륨이 적당해서 레이어드없이 하나만으로도 존재감 충분하다. 

거칠거나 튀어나온 데가 없어 착용감에도 걸리적거림에도 불편없겠다. 운동할때도 잘때도 문제없겠다. 일할때도, 잘 때조차도 소매걷고 팔목은 드러내고 자련다. 마르고 닳도록 차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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