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90세이신 아빠랑 처음으로 커플링을 구매했어요~

멋쟁이 울 아빠는 지금도 환갑정도로 보이시는데

벌써 90세라니...

그 생각을 하면 조금은 울적하지만 그래도 건강하시고 

쎈쓰도 위트도 고루 갖추신 분이라서 항상 자랑스럽답니다~❤

작년 엄마 팔순에는 목걸이랑 반지를 선물해드려서

이번에는 막둥이랑 커플링을 하자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좋다고

하셔서 엄마에 서운함을 무릅쓰고 눈 딱감고 구입했는데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시네요~^^

별것도 아닌데...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다 되돌려드릴수는 없지만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네요.

제 나이도 벌써 50이니...

처음 골드팡을 울 아들에게 소개받고 커플 피어싱을 구매했는데

완전 맘에들어서 자주자주 들러요~

골드팡은 다른 주얼리 싸이트보다 저렴한건 기본이고

스타일도 짱이라서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칭찬을 받곤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참! 사은품도 어쩜 이렇게 고급스러운지~